요즘 분양 시장은 수도권도 힘을 못 쓰고 있으니 대구가 잘 나오는 게 이상한 상황이다. 이런 침체된 분위기가 비싼 분양가로 굳이 청약을 넣을 사람들이 없어 보인다. 지금 상황에 7억 중반 가격대로 더 좋은 입지의 다른 아파트들이 너무 많다. 특공 모집인원수 55명에 특공 접수 인원은 4명이다. 한편, 특공대비 1순위 청약접수자 수도 너무 적다. 서한에서 청약자에 대한 이벤트라도 진행했으면 조금 더 나왔겠지만, 굳이 이곳에 청약통장을 버릴 이유가 없어보인다. 비싼 분양가가 발목을 잡는다. (1순위 경쟁률) 101세대 모집에 7명 접수로 1순위 경쟁률 0.07:1 * 특공 접수자 대비 1순위 비례 청약률 → 1순위 7명/특공 4명 = 1.75:1 1순위는 특공보다 더 경쟁률이 낮다. (특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