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 경우 인구 약 267,000명의 도시로 대구 수성구와 동구에 접해있다. 또한 경산시 일부 지역의 경우 대구 지하철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하므로 대구 생활권이라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대구와 인접한 새 아파트일수록 비싼 편이고 중산지를 끼고 시가지조성사업으로 펜타힐즈라는 신도시가 형성되었는데 이곳이 경산에서 가장 비싼 동네이다. 올해 경산은 하양읍에만 입주물량이 있었는데 모두 임대 아파트라서 실질적인 입주물량이 없었다. 반면 23~24년은 일반분양 물량들이 입주를 한다 그중 펜타힐즈의 입주가 많은 편이다. 아직 입주시기가 남아있어 비교적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나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거래는 뜸하다. 다만, 대구의 시세 조정으로 경산도 서서히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