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하락률이 가장 큰 8개 단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공급물량도 적고, 모두가 원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2022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떨어질리 없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고금리 현상이 지속되고 그동안 너무 과하게 오른 피로도로 인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하락세가 가파른 모양새입니다. 그럼 하락률이 큰 8개 단지를 순서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8위는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목동 센트럴아이파크 위브 3단지 입니다. 세대수는 3045세대이고, 사용승인일은 2020년 5월 신축아파트 입니다. 84타입이 2021년 8월 14억3000만원의 최고가를 기록한 후 2023년 1월 8억7000만원에 실거래 되었습니다. 1년 5개월만에 5억6000만원이 하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