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은 그동안 대구의 하락세에 비해 하락폭이 적은 편이었으나, 이번달 하락폭이 커진 모양새이다. 수성구와 바로 인접한 지역의 경우 하락세가 먼저왔었다. 시지라온프라이빗과 시지삼정그린코아의 연이은 청약 참패로, 미분양이 나왔고 할인분양도 진행 중이다. 그동안은 경산의 대장 단지들이 모여있는 펜타힐즈의 아파트 시세는 요지부동이었으나, 이번달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23년~24년 입주 예정 6개 단지 평균 하락금액은 전월 대비 -3116만원, 2월 전 대비 -3783만원으로 급락했다. 이마저도 실거래가 적고 입주지정기간이 많이 남아있어 하락의 여지가 더 크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확인일 11.14., 국평(84㎡) 기준 (국평 물량이 없는 곳은 마피 큰 평수로 파악) ◈ 경산하양금호어울림(626세대,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