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있으면 종종 모델하우스에 가는 취미가 있어 힐스테이트칠성더오페라 모델하우스를 다녀왔다. 요즘처럼 분위기가 안 좋을 때 좋은 점은 모델하우스에 가면 아주 귀한 대접 받을 수 있다. 분위기가 좋을 때는 굳이 광고를 안 해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입장하는 데만 한 시간은 족히 걸린다. 그런데 여기는 점심시간쯤 갔는데 내가 첫 손님인 느낌이었다.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는데 첫 페이지, 제일 첫 번째로 내 이름을 적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주 느긋하게 둘러보고 올 수 있었다. 둘러본 내용을 적기에 앞서 힐스테이트칠성더오페라 분양 내용을 살펴보겠다. 대구역 북편 삼총사가 모두 올해 분양하였다. 해당 단지 분양 전에 바로 100미터 이내에 대구역자이더스타, 빌리브루센트가 분양했다. 두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