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2022년과 2023년 역대급 공급물량이 쏟아지는 곳입니다.
2022년 상반기까지는 유동성장세로 인해 많은 상승을 보였지만,
과도한 상승과 공급폭탄으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하락하는 지역입니다.
2024년과 2025년 모두 과잉공급이 예정되어있어
앞으로 약세가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그로 인해 최근 많이 하락하는 단지들이 나오는데 해당 단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7위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이편한세상송도입니다.
세대수는 2708세대로, 사용승인일은 2018년 11월이며,
2021년 8월 10억7500만원에서 2022년 12월 5억7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5억500만원 하락하고, 하락률은 46.9%을 보였습니다.
현재 최저 호가 매물은 6억원입니다.
6위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풍림아이원2단지입니다.
세대수는 958세대이고, 사용승인일은 2005년 7월이며,
2021년 11월 8억5000만원에서 2023년 1월 4억4500만원으로
1년 2개월 만에 4억500만원 하락하고, 47.6%의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현재 최저 호가 매물은 4억5000만원이므로 하락률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5위는 남동구 논현동 논현파크포레입니다.
세대수는 872세대이고, 사용승인일은 2009년 6월이며,
2021년 10월 7억원에서 2023년 1월 3억6000만원으로
1년 3개월만에 3억4000만원 하락하였고, 하락률은 48.5%를 보였습니다.
현재 최저가 매물은3억8500만원에 형성되어있습니다.
4위는 연수구 옥련동 현대2차입니다.
세대수는 1581세대이고, 사용승인일은 1995년 12월이며,
2021년 10월 5억7000만원에서 2023년 1월 2억90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2억8000만원 하락하고, 하락률은 49.1%를 보였습니다.
현재 최저 호가 매물은 3억4000만원입 니다.
3위는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루원시티프라디움입니다.
세대수는 1598세대이고, 사용승인일은 2018년 3월이며,
2021년 8월 8억9900만원에서 2022년 11월 4억5천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4억4900만원 하락하고, 하락률은 49.9%를 보였습니다.
현재 매물은 5억 초반대만 보이는 상태입니다.
2위는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청라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입니다.
세대수는 1534세대로, 사용승인일은 2019년 1월이며,
2021년 8월 12억9500만원에서 2022년 12월 6억2500만원에 실거래 되었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6억7000만원이 하락하여, 하락률은 51.7%를 보였습니다.
현재 최저 호가 매물은 6억2000만원으로, 하락률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위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구월힐스테이트, 롯데캐슬골드 1단지
세대수는 5076세대로, 사용승인일은 2007년 8월이며,
21년 10월 6억4700만원에서 2023년 1월 3억6500만원에 실거래 되었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3억9500만원이 하락하여, 하락률은 53.2%를 보였습니다.
현재 최저 호가 매물도 3억 후반에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광역시의 하락률 TOP7 단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최대 53.2% ~ 46.9%의 하락률을 보이는 등 절반 이상 하락하는 단지도 있었습니다.
역대급 공급물량에 침체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더욱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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