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봉교역태왕아너스(412세대, 사용승인일 2023년 3월, 이천동)


[프리미엄 11월 -5000만원, 12월 -5000만원, 1월 -7000만원]
* 시세는 11월과 12월 대비 2000만원 하락하였습니다.

101동 고층 84에이타입 남향 매물이 4억7500만원에 나와있습니다.
분양가 5억1595만원, 발코니확장비 2900만원이었으므로
원분양가 대비 마피 7000만원 수준의 매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도금은 무이자였던 단지로 입주가 마무리되었으나
아직도 마피가 상당한 모습입니다.
2. 대봉교역금호어울림(433세대, 사용승인일 2023년 8월, 이천동)


[프리미엄 11월 -2335만원, 12월 -2335만원, 1월 -2400만원]
* 시세는 11월과 12월 대비 665만원 하락하였습니다.

105동 2층 남향 84타입 매물이
분양가 4억9460만원, 발코니확장비 2981만원,
프리미엄 -2400만원으로, 총 매매가는 5억1000만원입니다.
중도금 후불제인 단지로 아직 분양권 상태이므로 약 2000만원의 이자부담이 있습니다.
84타입은 대부분 조합원 매물이므로 일반 분양 매물이 많았던 73타입을 살펴보겠습니다.

73타입의 경우 마피 5000만원까지 나와있습니다.
3. 힐스테이트앞산센트럴(345세대, 입주 예정일 2024년 5월, 봉덕동)


[프리미엄 11월 -1500만원, 12월 -1500만원, 1월 -2000만원]
* 시세는 11월과 12월 대비 500만원 하락하였습니다.

102동 9층 남향 84타입 매물로
분양가 5억1500만원, 발코니확장비 3070만원,
프리미엄 -1500만원, 총 매매가 5억3070만원입니다.
중도금은 후불제이므로 약 1500만원의 추가 부담이 있습니다.
4. 교대역푸르지오 트레힐즈(924세대, 입주예정일 2024년 10월 , 이천동)


[프리미엄 11월 -3000만원, 12월 -3000만원, 1월 4000만원]
* 시세는 11월과 12월 대비 1000만원 하락하였습니다.

102동 8층 남동향 84B타입 매물로
분양가는 4억9800만원, 발코니확장비 3000만원,
프리미엄 -4000만원으로 총 매매가 4억8800만원입니다.
중도금 후불제이므로 약 1500만원의 이자를 추가 납부해야합니다.
5.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861세대, 입주예정일 2024년 11월, 대명동)


[프리미엄 11월 -5200만원, 12월 -5200만원, 1월 -5200만원]
* 시세는 11월과 12월 대비 변동없습니다.

101동 저층 남동향 84A타입 매물이
분양가 5억4500만원, 발코니확장비 3850만원,
프리미엄 -5200만원으로, 총 매매가는 5억3150만원입니다.
중도금 이자는 입주시 약 2000만원 별도 납부해야합니다.
남구 23년~24년 입주하는 5곳의 12월 대비 평균 시세는 800만원 하락하였습니다.
24년 입주 아파트들은 다른 단지와 마찬가지로 높은 연체료에 대한 부담으로
잔금마련이 어려운 세대들이 던지는 매물들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특히 대명동 일대는 단기간에 너무 많은 공급과 분양 취소사태가 있었고
주변 미분양 단지도 있는 상황으로 향후 분위기가 살아나기는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