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3~24년 입주 예정 아파트 시세 [10월]

경산시는 올해 임대아파트 입주만 있었고 일반 분양한 입주 물량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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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인접했지만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어보인다.

그러나 경산시도 23~24년에는 입주가 수요에 비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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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펜타힐즈의 입주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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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에서 가장 비싼 지역이고, 수성구에 인접하여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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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입주장이 펼쳐지면 시세가 어떻게 될지 개인적으로 아주 궁금한 지역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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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입주 예정일 순> 확인일 10.2., 국평(84㎡) 기준 (국평 물량이 없는 곳은 소형평수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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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하양금호어울림(626세대, 사용승인일2023.01), 하양읍 [P0 → P-1000, 전월대비 -1000]

전용면적이 59㎡만 있는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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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입인데 구조도 잘나왔고 분양가도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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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시외버스터미널이나 하양역 주변이 상권도 많이 형성되어있고 유동인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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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산하양금호어울림은 하양택지지구내에 위치하여 아직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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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하양지구우미린에코포레까지 분양하고 입주한다면 개발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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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임대아파트까지 약 4천세대가 거주하는 곳으로 자체 생활권을 형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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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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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이너스프리미엄이긴하지만 경산하양금호어울림은 분양가 자체가 워낙 낮은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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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 직장을 둔 대구생활권인 분들이 선택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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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00%실거주로 접근해야지 투자로 접근하기엔 상승여력이 적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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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2억1699만원, P-1000만원으로 총 매매가: 2억 6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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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서희스타힐스(960세대, 사용승인일2023.06), 중방동 [P500 → P0, 전월대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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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아파트로 일반분양을 하기 전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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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물량은 아직 프리미엄이 꽤 높이 형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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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조합원 매물 P500만원짜리를 봤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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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하게 조합원 매물로 비교해보면 무피 매물도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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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역을 도보로 이용하기엔 다소 먼 거리에 위치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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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강변을 끼고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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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매물 분양가 3억8107만원, 무피(조합원 매물로 초기부담금 많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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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자이 1단지(1144세대, 사용승인일2023.11), 중산동 [P5000 → P2000, 전월대비 -3000]

전월대비 프리미엄 5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3000만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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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펜타힐즈에서는 도보로 지하철을 이용할만한 거리에 있다는 장점이 있는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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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펜타힐즈의 아파트 단지들이 그렇듯이 중산지에서 산책하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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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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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이라는 행정구역때문에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수성구에 위치한 사월초등학교를 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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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자녀가 있는 분이라면,

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전입신고를 통해 사월초등학교로 보내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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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초등학교 재학생 중 펜타힐즈서한이다음에 거주 중인 학생이 꽤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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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초등학교가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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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초등학교 배정은 성암초등학교인데 초등학생 도보로 약 15~20분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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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5억3100만원, P2000만원으로 총 매매가 5억5100만원 (발코니확장 무상, 중도금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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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자이 2단지(309세대, 사용승인일2023.11), 중산동 [P 1억 → P1억, 변동없음]

손피 1억원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중산자이2단지는 대형 평수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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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매매가는 프리미엄 포함 약 7억 4천 수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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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호가를 매도자가 정하는 것이긴하지만,

지금과 같은 매수자 우위시장에 거래가 쉽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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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인근의 시지라온프라이빗과 시지삼정그린코아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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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라온프라이빗은 분양가 자체가 비싸긴했지만,

지금 7천만원 잔금에서 공제해주므로 실질적인 매수가는 7억원 초반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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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가 84타입긴하지만 수성구 사월초 도보 1분거리에 지하철도 가까워,

입지적으로 더 낫다고 판단되는 곳이 이렇게 미분양에 혜택까지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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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아이파크(977세대, 사용승인일2024.04), 압량읍 [P-500 → P-500, 변동없음]

신대부적에 15~16년 많은 아파트 공급이 있은 이후,

처음 들어오는 신축으로 분양 당시 인기도 관심도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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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세대는 시행사 자체 추첨을 통하여 모두 완판 시켰던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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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분위기 침체로 인해 거래가 뜸한 상황이고,

프리미엄음 마이너스 500만원이 제일 낮은 상태로 지난달과 같게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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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경산아이파크2차도 분양을 곧 실시할 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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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차가 분양을 한다음 시간을 두고 2차를 분양하면 분양가는 당연히 더 비싸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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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분위기에서 더 비싼 분양가라면 오랜기간 미분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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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4억2800만원, P-500만원으로 총매매가 4억2300만원 (발코니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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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힐즈푸르지오2차(506세대, 사용승인일2024.10), 중산동 [P1000 → P500, 전월대비 -500]

지난달 프리미엄은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프리미엄은 500만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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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C타입 타워형 13층으로 분양가는 5억900만원, 발코니확장비 1770만원, P500만원으로

총 매매가는 5억3170만원이다.(중도금 후이자 50%, 10%자납필요, 계약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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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대상지역 당시 분양하여 중도금 10%자납도 필요하고 계약금은 15%여서 초기투자금이 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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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도금 후이자라는 것도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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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은 적정한 수준이지만 계약금 15%, 중도금 유이자, 중도금 10%자납과 같은 조건이 있어,

매수하기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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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23~24년 입주예정 아파트 시세 (8. 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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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3~24년 입주 예정 아파트 시세